에 의해서 sosuh | 5월 31, 2026 | 미술선생의 책상, 조용한 하루
하나의 일을 시작할 때마다 새로운 문 하나가 열리는 것 같다. 문을 열고 두 발을 들이면 전에는 몰랐던 세계가 펼쳐진다. 마치 달의 뒷면처럼 늘 거기에 있었지만 내 눈에는 보이지 않던 세계. 미술 학원을 운영하며 새로 알게 된, 달의 뒷면 같은 세계가 있다. 원장이 되고 나서 알게 된 것들 먼저는 일 년에 두 번(5월과 12월), 원장 교육연수가 있다는 것. 이런 일은 공지를 받았을 때 바로 해치워야 한다. 미뤄두면 다른 일정들 사이에 묻혀 깜빡하기 쉽다. 예전에는 오프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