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같은 인연, J_3

J와의 대화와 선물 받은 책 덕분에 인연을 다시 떠올려 본다. 정동진에서 밤새 서로의 아픔을 나누며 마음의 벽을 허물었고, 그 후 우린 친구가 되었다.
달리기와 글쓰기로 자신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친구 J를 나는 조용히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