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dra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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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드로잉은 두 명의 작가가 그림의 일부분을 그리고 이어받아 나머지 그림을 완성하는 릴레이 드로잉 방식으로’네-발’의 작가와 ‘최수용’작가와 함께 진행한 드로잉 방식입니다.서로의 장점들이 재미있게 섞인 드로잉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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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노트] 선을 쌓는 시간 어떤 단어를 품고 있는 시기가 있다.한때는 ‘침잠’을, 어떤때는 ‘적요’라는 단어와 함께 지냈다.그런 시기에 그려진 그림들. 나의 세겨지는 시간들을 생각하며 쌓았던...
적요

적요

<적요>, 260×509(mm), pencil on paper, 2018 <적요>, 260×509(mm), pencil on paper, 2018 [작업 노트] 선을 쌓는 시간 어떤 단어를 품고 있는 시기가 있다.한때는 ‘침잠’을, 어떤때는 ‘적요’라는 단어와 함께 지냈다.그런 시기에 그려진 그림들이라 자연스럽게 제목이 되었다. – 연필로 세로 선들을 쌓아 형태를 드러내거나 경계를 흐리게 하는 작업을...
고요

고요

<고요>, 260×509(mm), pencil on paper, 2018 [작업 노트] 선을 쌓는 시간 어떤 단어를 품고 있는 시기가 있다.한때는 ‘침잠’을, 어떤때는 ‘적요’라는 단어와 함께 지냈다.그런 시기에 그려진 그림들이라 자연스럽게 제목이 되었다. 연필로 세로 선들을 쌓아 형태를 드러내거나 경계를 흐리게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로 선 하나로는 그 어떤 형태도 될 수 없지만, 긴 시간을 종이 앞에 앉아 겹쳐 쌓이는 선들은 나무가 되기도 하고 풀이...
침잠

침잠

<침잠>, 170×258(mm), pencil on paper, 2017 [작업 노트] 선을 쌓는 시간 어떤 단어를 품고 있는 시기가 있다.한때는 ‘침잠’을, 어떤때는 ‘적요’라는 단어와 함께 지냈다.그런 시기에 그려진 그림들이라 자연스럽게 제목이 되었다. 연필로 세로 선들을 쌓아 형태를 드러내거나 경계를 흐리게 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세로 선 하나로는 그 어떤 형태도 될 수 없지만, 긴 시간을 종이 앞에 앉아 겹쳐 쌓이는 선들은 나무가 되기도 하고 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