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쓰다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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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하는 마음
아이패드 드로잉, 손끝에서 펼쳐지는 편리한 그림 세계
그림을 그리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
그림은 재료를 하나 정해도 브랜드에 따라 색감, 종이 질감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물이 나오니…
알면 알수록 끝이 없고, 그래서 어렵고, 그래서 재미있다.
내가 어디까지, 어떻게 그리느냐에 따라 수많은 버전의 그림이 탄생한다고나 할까.
얼굴에 열꽃이 피다_3
갑작스레 피부 트러블로 ‘운동 금지’ 진단을 받았다.
아, 운동이 뭐라고…
열려버린 땀구멍, 얼굴에 올라오는 열기로 붉으스름 해지는 얼굴에 핀 열꽃.
킥복싱, 그만 둬야 해?
연필, 선긋기부터 밀도를 쌓는 시간
연필, 그 매력에 빠지다-
흔하디 흔한 연필이 나에겐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는 가장 애정하는 작업 재료가 되었다.
연필의 종류에 따른 심의 농도, 사각거리는 소리마저 너무 좋다.
사우스포의 원,투_2
장그래에게 싸부가 말한다.
“네가 마지막에 집중력이 무너지는 건 체력이 없어서라고. 무너지고 회복이 더딘것도 체력이 문제라고. 네가 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걸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체력을 키우라고.”
체력, 나도 키우고 싶다고~~~
새벽 3시 9분, 의식의 흐름
새벽 3시 9분, 한참을 이불속에서 뒤척이다 결국 일어나 물을 마신다. 빗소리와 함께 흩어지는 생각들, 고양이들의 온도, 우연히 꺼낸 책, 그리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새벽 의식의 흐름. 잠과 각성, 생각과 멈춤 사이를 오가는 내면의 기록.
울기 좋은 방
[애서가의 책장]
마음이 어떤 상태가 되면, 다시 꺼내 읽고 싶은 문장들이 있다.
도톰한 책에 뭐 이리도 모서리를 많이 접었는지…
밑줄 친 문장들과 접힌 모서리들을 다시 읽는다. 처음 읽었던 나와 지금의 내 감정이 오버랩된다.
커피랑 같이 홀짝거리며 문장들을 호로록 마셔볼까~
위로가 필요한 밤
비 오는 주말, 커피 향과 고양이의 골골송,
넘어진 김에 쉬라고 나는 나를 위로할 것들을 헤아려본다.
결국 다시 일어서는 건 내 몫이지만, 방전된 나를 위한 위로로 삶은 조금 가벼워진다.
킥복싱의 맵고 뜨거운 맛_1
덥다. 더워도 너~~~무 덥다.
운동은 해야겠고, 날씨는 너무 덥고. 고민 끝에 시작한 킥복싱 1일 체험.
생전 처음 글로브를 낀 손의 생경한 느낌과 첫 펀치의 통쾌함까지, 킥복싱의 맛을 보다!
지속 가능함을 위한 선택들
배우는 것과 여행하는 건 ‘지금’이 아니면 다시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시간이 허락되는 순간이 오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편이다.
그래서 무언가를 시작할 때, 겁없이 시작하곤 한다.
about
sosuh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과 미술 수업을 합니다.
좋아하는 책이 쌓여 있는 것만으로도 엔돌핀이 팡팡도는 애서가,
고양이랑 놀때 충전되는 대문자 I형 집사.
읽고, 쓰고, 그리는 단순한 삶을 꿈꾸는 소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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