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퍼컷 소책자 ‘공중정원’
페이퍼 컷팅으로 작업하고 사진으로 찍은 후 만든 소책자 <공중정원>.
거미줄과 이슬에 대한 이야기로 ‘아무리 작고 하찮은 것이라도
함께 있기에 아름답다’라는 생각을 하며 진행한 작업입니다.
거미줄같은 관계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혼자서는 외롭고 고독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속에 아름다은 꽃을 피우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페이퍼 컷으로 작업하여 빛그림으로 엮은 작업입니다.
–
소책자로 진행한 <공중정원> 작업의 페이퍼 컷 작업은
다른 페이퍼 컷팅 작업과 함께 ‘콜렉티브 쇼’에 전시했습니다.







드로잉을 하고 칼로 오려내는 과정을 거쳐
뒤에서 조명을 넣어 사진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