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서 올려보는 첫 포스팅.
늘 집사의 모든게 궁금한 냥이들. ㅎㅎㅎ
그림 그리려 종이를 꺼내면 종이위에 앉으시고, 작업하다 잠시 일어나면 연필이나 펜을 책상에서 떨어트려주시고~ ㅋㅋㅋ
집사가 마시는 커피도 킁킁 친히 확인해주시는 냥이님. ㅎㅎㅎ
어느덧 올해의 7월도 이렇게 지나간다.
홈페이지를 만들었고, 무사히 1학기를 마감했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느리지만 흘러가고 있다.
고마운 사람들속에서 웃음이 늘어간다.
올해는 배우는것이 많은 해.
새로운 인연들이 생기고
곁에서 함께 흘러가는 인연들이 너무나 소중해서 7월의 마지막 밤에 그들을 생각하며 감사하다고 궁시렁거리는 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