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sosuh | 1월 26, 2013 | paper cut
워낙 손가락을 움직여 만드는 모든 것들을 좋아해서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늘 손은 부지런을 떱니다. ㅎㅎㅎ공예들도 좋아해서 비즈공예부터 비누와 향초까지 다 배우기도 했지만,’종이’라는 소재를 참 좋아하는 저는 꼭 하고 싶었던게 종이로 오려서 저의 작품을 만듭니다.작품이라는 거창한 이름을 달기보다는 그냥 놀아보기에 가깝습니다.그런데 종종 이런 작업이 다른 작업의 씨앗이 될 때가 있더라구요. ^^이 작업은 ‘두 사람’이라는 성시경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