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되어서는 바위들을 그리고 있다.
작은 부분의 변화를 발견하는 작업들.
단순히 즐기기위해 재료들을 가지고 놀아보는 드로잉들.
이렇게 놀다가 새로운 방법을 찾게되기도 한다. ^^

종이위에 아크릴과 오일파스텔.
강한 실루엣의 돌 섬들과 흰 공간을 채우는 고요를 연필재료와 섞어서 표현하기 위한 테스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