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끝, 그리고 다시 시작

하나의 끝, 그리고 다시 시작

오늘은 여름방학동안 진행된 8주간의 프로젝트 수업이 전시와 발표로 마무리되는 날입니다. 학교에서 일년에 한번 진행하던 큰 행사가 올해부터는 방학마다 프로젝트 수업을하고 발표와 전시로 발표하는, 방학인데 방학이 없는 슬기로운(ㅠㅠ) 학교생활이 되었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하던 긴 프로젝트가 오늘로써 드디어 끝나네요. 제가 맡은 일러스트과 학생들은 이번 여름 방학 심화 프로젝트로 출판 일러스트에 관한 인디자인 수업을 했습니다. 아, 1학년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삶도 일도 환경설정 셋팅 중

삶도 일도 환경설정 셋팅 중

저는 매킨토시 사용자입니다.^^ 지금은 일반 PC에서도 어도비 프로그램이 구동되지만 20여년 전에 ‘디자이너’의 작업은 맥의 어도비 프로그램이 기본세팅이였어요. 첫 회사에 입사 한 꼬맹이였을때부터 매킨토시 7600 – 8600 – G3 – G4 – imac – macbookair – macbookpro 쭉 맥만 만져본 20년이 넘은 맥순이네요. 그나마 요즘에는 온종일 마우스를 붙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