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서 sosuh | 8월 1, 2025 | 미술선생의 책상
월요일 저녁, 수이님과 수업 매주 월요일 저녁, 그림산책의 문을 활짝 열며 “쌔엠~, 안녕하세요!!” 하고 밝게 인사하며 들어오시는 수이님.상냥한 목소리, 상큼한 단발머리, 오밀조밀 여성스러운 패션. 손에는 종종 뻥튀기나 만두 같은 간식을 들고, “쌤 생각나서 사왔어요”라며 건네주시곤 한다.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벌써 1년 반 넘게, 퇴근 후 꾸준히 찾아오시는 수이님은 월요일 저녁의 고마운 메이트다. 본다는 것과 그린다는 것 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