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복싱의 맵고 뜨거운 맛_1

킥복싱의 맵고 뜨거운 맛_1

운동, 해야겠다 덥다. 더워도 너~무 덥다.학원과 집 사이는 5.4km. 그 거리를 퇴근하며 1시간 좀 넘게 걷는 것이 내 나름대로의 ‘운동’이었다.하지만 이 무더위, 이 사악한 열기는 걷기를 포기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시작된 고민.운동은 해야겠고… 그런데 뭘 하지? 그때부터 슬슬 고민이 시작됐다.재밌게 할 수 있는 운동, 뭐 없을까? 달리기가 자기를 살렸다는 J의 말이 꽤 오랬동안 마음속에 묵직하게 자리잡았다.운동하고 학원에 출퇴근하며 수업하고 작업하는 루틴을...